[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2019학년도 그린농업기술대학(원) 한마음 체육대회 가 30일 산들래 자연체험학교에서 개최했다.
학생과 졸업생이 체력단련 및 팀워크 활동을 통해 심신을 수양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재학생(150명), 졸업생(70명), 농업인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굴리기, 단체줄넘기, 족구, 피구, 스트레스를 풀어라, 바람잡는 특공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으며
서철모 화성시장은 폐회사를 통해“지금과 같이 화합된 모습으로 화성 농업의 경쟁력을 한껏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은 농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08년에 개교해 현재까지 1천3백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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