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이무생, '60일, 지정생존자' 현장에 커피차 선물 '훈훈'

김정화 | 기사입력 2019/05/16 [11:04]

허준호-이무생, '60일, 지정생존자' 현장에 커피차 선물 '훈훈'

김정화 | 입력 : 2019/05/16 [11:04]


배우 허준호와 이무생이 tvN ’60일, 지정생존자’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공과 사를 칼 같이 구분하는 대통령 비서실장 한주승(허준호 분)과 서울대학교를 나온 엘리트이자 탈북민 출신 연설비서관 김남욱(이무생 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인 배우 허준호와 이무생이 지난 14일 더운 날씨 속 촬영으로 고생하는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센스만점 커피차를 선물, 훈훈함을 더했다.

 

이는 갑자기 높아진 온도에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시원한 커피차를 준비한 것. 더욱이 “한주승, 김남욱이 60일 볶은 커피”라는 재치가 엿보이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 잠시나마 꿀맛 같은 휴식을 제공하며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허준호와 이무생의 환한 미소 또한 눈길을 끌었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동료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애정이 듬뿍 담긴 커피차 덕분에 현장은 바쁜 일정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고.

 

이에 그간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탄탄한 내공의 연기를 선보여왔던 두 사람. 각각 비서실장 한주승과 연설비서관 김남욱으로 분한 허준호와 이무생이 펼칠 새로운 연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허준호와 이무생이 출연하는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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