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건에서 2023년에는 23건으로 화재가 급증한 상황에서, 특히 샌드위치 패널로 시공된 공장들의 유독 가스 방출 위험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화성시에 등록된 28,590개 제조업체 중 86%가 안전 기반시설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무분별한 공장 설립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해결 방안으로는 ▲화재 예방 및 대응 전담 부서 신설 ▲정기 점검 ▲취약지역 특별 관리 ▲공장 화재 대응 매뉴얼 제작 및 교육 강화, 소방 용수 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러한 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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