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가 열렸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6월 1일 오전 10시에 맑음터 공원에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오산시민 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과 기념식 및 22개소에 이르는 각종 체험부스를 통해 “화분 만들기”, “가족사진 머그컵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떡볶이 제공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환경문제 해결에 접근하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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