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조지영 기자]경기도는 ‘2019년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및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상자에게 경영일반 과정 또는 전산 및 회계과정뿐만 아니라 식품위생교육(HACCP) 등 사회적기업의 경영 또는 운영에 전문적으로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www.ddabok.or.kr) 홈페이지에서 ‘전문가과정’을 검색해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따복공동체지원센터(070-8854-4284)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 교육을 받고자 하는 자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www.ksqa.or.kr) 에서 인증한 훈련기관을 선택, 교육수료 후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면 1명당 최대 1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단, 국비지원 등의 교육과 중복 지원은 받을 수 없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소속 직원들의 경영이나 전산교육은 물론 사회적 기업이 전문적으로 필요한 직무와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회적기업 소속 직원들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전문화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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