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프랑스 워치 브랜드 Gc와 함께한 배우 안재현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안재현은 미소년의 모습은 사라진 채 날렵한 눈빛과 무심한 표정, 다부진 몸으로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출신의 남다른 면모를 뽐냈다.

안재현이 착용한 Gc-1 스포츠 시계(X90012G7S)는 Gc의 베스트셀러 스위스 메이드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볼드한 디자인의 블루&로즈골드 컬러 콤비가 안재현의 남성적인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한다.

이날 공개된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보기만해도 시원한 화이트 시스루 니트와 블루 실리콘 스트랩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Gc 다이버코드 크로노 시계(Y63005G7MF)를 매치하였다. 이는 프랑스 메이드 한정판 시계로, Gc의 대담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살려 7월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에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안재현은 tvN 예능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촬영을 마치고, 오연서와 함께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