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장마철 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지난 6월 26일 공사에서 건설 중인 매향~화산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에 대하여 청렴시민옴부즈맨(1명), 공사 도로사업소(3명), 시공사(2명), 윤리감사팀(2명)이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는 현장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토목분야 전문가로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청렴시민옴부즈맨(신효희, 건설기술자, 공학박사)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도로건설 현장의 우기 피해가 없도록 ▲공사장 현장주변 상태, ▲배수관로 관리상태, ▲급경사지 비탈면 상태, ▲장비, 자재 등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이다.
한편, 공사 도로사업소 담당자는 “이번 도로건설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통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도로공사를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 윤리감사팀 담당자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 외에도 7월 중순 경 동탄아름드림센터 건립사업 준공 전 안전점검에도 공사 청렴시민옴부즈맨(건축, 토목, 전기분야)이 참여하여 공사의 완성도와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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