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화성시가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청사 내에서 1회용품을 퇴출하고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실천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이 민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전 직원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에 동참 했다 .

부시장, 실국장, 과장 및 직원 30~50명이 개인 텀블러(정책기획과 제공)를 들고 올라 결의문을 낭독한 후 구호 제창“ 1회용품 OUT, 분리배출 YES ” , “ 1회용품 줄이기, 화성시가 앞장섭니다.” 을 외쳤다.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절약 및 1회용품 구입 예산을 절감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화성시의 선도적 이미지를 구축해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함으로써 전 시민 실천운동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박덕순 부시장은“전 직원이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이 민간에까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