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지난2일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팔탄면 기천리 어울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요심사 내용은 마을 경관조성·환경보전 성과(중장기적 성과) 등이다.수상마을은 2022년도까지 농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신청 시 인센티브 제공 된다.

민영섭 지역특화발전과장은 “이번 콘테스트 참가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주민주도형 지역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 스스로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