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조혜원, 모델 자태 뽐낸 일상 사진 공개!

김정화 | 기사입력 2019/07/16 [09:39]

‘퍼퓸’ 조혜원, 모델 자태 뽐낸 일상 사진 공개!

김정화 | 입력 : 2019/07/16 [09:39]



‘퍼퓸’ 조혜원의 모델 자태를 뽐낸 사진들이 공개됐다.

 

현재 조혜원은 KBS2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연출 김상휘, 유관모)에서 윤민석(김민규 분)의 열혈 팬인 조수연 역을 맡아, 윤민석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엉뚱 발랄한 캐릭터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민예린(고원희 분)의 변신 모습을 목격한 후, 민예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조혜원의 인스타그램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드라마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조혜원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들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원은 각양각색의 포즈 속에서도 감추어지지 않는 9등신 비율로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특히 상황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조혜원의 다양한 매력은 여기서도 발산된다.

 

화이트 원피스 차림의 사진에서는 청순한 미모와 여성스러운 자태를 드러낸다. 교복 차림의 조수연으로 분한 사진들에서는 10대 소녀의 발랄함과 함께 엄청난 다리 길이를 자랑해 극 중 모델 지망생인 조수연을 바로 납득하게 한다. 광고 속 모델의 포즈를 따라 하고 있는 사진 속 조혜원의 모습은 털털한 실제 성격을 드러내 깨알 재미를 안기며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한다.

 

연기 경력이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다양한 면모를 가진 마스크로 드라마 ‘퍼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조혜원은 172센티미터의 큰 키와 작은 얼굴, 엄청난 비율로 사진마다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한다.

 

한편,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드라마 ‘퍼퓸’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WMP엔터테인먼트, 조혜원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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