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7월 22일 평택LG전자 두드림 봉사단(단장 하재결)과 함께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 50명에게 ‘사랑의 베이커리’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베이커리 나눔 행사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두드림 봉사단이 직접 구운 마들렌 50봉지를 오산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함으로써 이루어졌다.
평택LG전자 두드림 봉사단 하재결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에게 행복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서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강대봉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과 자원봉사를 해준 평택LG전자 두드림 봉사단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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