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화성시가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점검 및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재난취약가정 돌보기에 나섰다.
지원대상 은 100여 재난취약가구(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이다.
점검내용 은 소방, 전기, 가스, 실내 공기질 등 이고 신청방법 은 안정정책과(031-369-2938) 및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방문해 신청 하면된다.
고광록 안전정책과장은“올해 처음 도입된 가가호호 안전점검 서비스는 시민 누구나 안전한 집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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