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7월 25일부터 경기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책회의 및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8개소 및 재해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세교2지구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폭우로 인한 토사가 도로변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LH관계자에게 관리 철저를 당부하였고, 배수로 추가 정비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시민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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