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조지영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10월까지 수원화성 관광특구 사업의 일환인 문화관광 재현배우 <어서와, 행궁비담>을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선보인다.
단순 문화재 관람에서 벗어서 관광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행궁비담(더할 비俾, 말씀 담談)’은 ‘행궁에 이야기를 더하는 사람들’이라는 뜻과 비주얼 담당을 의미하는 신조어 ‘행궁의 얼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서와, 행궁비담>은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이달부터 내달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10월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관광객을 찾아간다.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추석 연휴 기간(9월 12일~15일)에도 공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관광사업부 관광육성팀 031-290-3623)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