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9월 26일 오산 고용복지+센터에서 개최한 「구인․구직 만남의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만남의 장은 구직난 등 어려움으로 재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여성, 장애인 등의 구직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차원에서 오산시와 오산고용센터 공동주관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오산시 일자리센터를 더욱 활성화해서 일하고자 하는 시민과 직원이 필요한 기업의 매칭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또한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미 취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조속히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오산시는 이번 만남의 장 행사처럼 직종별 소규모 채용행사를 활성화해 구인, 구직자 모두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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