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화성시가 지역 내 고용․노동 주요 현안에 대한 화성지역 노사민정 협력 및 사회적 책임 실천 공동선언을 통해 노사관계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서철모 화성시장*위원장,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황종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기업이 성장해야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기업의 성장으로 R&D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창출돼야 노사관계 안정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며, “노사민정협의회는 각각의 분야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구성됐다. 오늘 공동선언을 계기로 노사민정이 더욱 상생, 공존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 노사민정의 든든한 둥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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