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조지영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여성의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용인 기흥구에 문을 연 여성창업성장센터에 입주할 4개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9월 총 10곳의 입주기업을 모집한 결과 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나머지 4개 기업을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것이다.
신청자는 공고일(10월 7일) 현재 경기도내 사업장을 둔 여성기업 중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꿈마루(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bizwomen@gjf.or.kr ),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여성창업성장센터는 도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창업지원시설로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창업 3~7년차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일반, 멘토링 지원, 정부지원 정책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연장평가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입주 가능하며, 입주 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으며 사업화 지원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꿈마루(www.dreammaru.or.kr), 꿈날개(www.dream.go.kr), 잡아바( https://www.jobaba.net)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으로 전화(031-270-9755)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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