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제14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가 11일 화성 동탄중앙이음터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시범길 115)에서 열렸다.
주요안건으로 생활SOC사업과 연계한 「학교시설 복합화 개선방안(안)」(부처합동) 정부가 문화·체육·보육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SOC를 하나의 부지에 연계 건립하는 생활 SOC 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복합화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동탄중앙이음터*를 방문해 관련 지방자치단체장** 등과 사업에 대한 지역 현장 의견을 전달하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학교복합화 사업의 국비 지원 상향과 사립학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이음터에서 시민들이 육아부담을 덜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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