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9 드림가족의 날’ 열고,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 공유2019년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아동 1만 4000여 명 참여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수원시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드림 가족의 날’ 행사를 열고, 2019년 진행된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를 알렸다.
드림스타트 10주년 성과 보고로 시작된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활동 영상 상영, 드림스타트 모범 활동 아동(6명)·사례관리사(3명) 시상, 후원자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수원시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수원시에는 3개 드림스타트센터(우만·세류·매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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