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화성시가 지난 10월 제 10회 안중근평화축구대회가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된 계기로 항일독립운동 역사콘텐츠 사업 교류를 통해 화성 독립운동의 위상 및 인지도를 증대시키고자 화성시-안중근평화재단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 이진학 안중근평화재단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진행 됐다.
협약내용 으로는 항일독립운동 학술연구 및 홍보 , 체육, 문화예술 및 역사관광 교류 , 기타 공동사업 등 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화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도시 브랜딩을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역사 콘텐츠 개발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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