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에서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한 2019년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에서 작년 3위 ‘장려기관’에 이어 2위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평가는 체력측정건수, 체력증진교실 운영, 고객만족도 조사, 인지도평가, 전문가평가, 현장평가와 자체 특성화평가 등을 합산한 것으로 화성센터는 전국 49개 센터 중 2위를 달성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관내 보건소, 대학과 ⌜민‧관‧학 상생 건강생활실천사업⌟ 협업 시스템을 통한 국민체력100 프로그램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과 관내 건강 보건 서비스 취약지역(봉담 2지구)으로 민‧관‧학이 함께 ‘이동행복보건소’를 설치, 운영 해 온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올해 6,100여명의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실시했고, 300명 이상의 시민이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화성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