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6일 저녁 방송에서 거론된 때문으로 이 방송에서는 살이 쪄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과 반대로 스트레스 없이 원하는 음식을 잘 먹는 여성을 비교했다. 방송에 따르면, 살이 쪄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은 원래 날씬했으나 출산 후 몸이 불어 여러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았고, 원하는 음식을 잘 먹는 여성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이 여성의 경우 식사 후 무엇인가를 섭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음껏 음식을 먹은 여성은 원래 살이 쪘었으나 끊임 없는 관리를 통해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게 됐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장내 유해균을 검사해 봤고 두 사람 중 살이 안 빠지는 여성의 경우 장내 유해균이 많은 반면 살이 찌지 않는 여성의 경우 장내 유해균은 1%에 불과했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는 이 여성이 먹었다는 ‘LGG유산균’에 비결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문가에 따르면 ‘LGG유산균’은 산에 강해 장까지 살아서 가고 장내 정착성이 우수해 장 효능에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LGG유산균’의 뜻은 Lactobacillus rhamnosus GG(락터바실러스 람노서스 GG)의 줄임말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