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독려하고자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확대 지원사업을 실시 한다.
자진반납 확대시행을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조사업과 별도로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화성시 자체사업이다.
사업예산은 총 1천만원(시비 100%) 이고 지원대상 및 내용은 은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중 반납일 까지 실제 운전하였음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보험증서 등)와 함께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한자 이고 2019년도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신청자 중 증빙서류 추가제출 시에도 지원 가능 하며 자진 반납시 화성시 지역화폐 10만원을 지급해 준다.경기도 보조사업 포함시 총 20만원을 수령 할수 있다.
신청방법 은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에 면허반납 후 보험증서 등 운전여부 확인서류와 함께 교통행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 하면된다.
김기용 교통행정과장은 “실제 운전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사업 실효성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