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0년부터 오산화폐 ‘오색전’ 발행규모를 2배로 늘려 120억원을 발행해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발행한 오산화폐 ‘오색전’은 작년 한해 총 73억 8천만을 발행해 당초 목표인 60억원을 훌쩍 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오색전’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존 오프라인 판매처인 NH농협은행을 비롯해 2월까지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새오산신협 등 21개소에서 시민들이 쉽게 ‘오색전’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우리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10%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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