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범식) 사회복지분과(분과장 이연우)는 오는 7일부터 시범사업으로 관내 2개 경로당(거산아파트, 일신건영아파트)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말목공예를 진행한다.
손가락 운동을 통한 치매예방 및 여가선용을 위한 강좌로 전문 손뜨개 강사(송영미)를 초빙해 오전, 오후 각 2시간씩 수업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9일에도 오전, 오후 각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범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소규모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현재는 시범사업이지만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회복지분과의 지속적인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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