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28일 2020년 설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함께 떡국을 먹으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영통구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해 서로에게 감사함과 덕담을 나누고 격의없이 소통하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송 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 주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과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 구청장은 “항상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앞으로도 한 마음으로 화합하여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고 영통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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