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지난 22일, '수원 기부천사' 정재덕 (주)이라이콤 이사는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정재덕 이사는 20여 년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금 및 물품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덕 ㈜이라이콤 이사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이러한 작은 마음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든든한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화서1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온도를 올려 주신 정재덕 이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뜻깊은 곳에 후원금을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