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5일 영통구 통장협의회 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구정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은 감사 선출과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안내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1월 임기를 마친 매탄4동 홍명자, 원천동 유재춘, 영통3동 이경희 전임 통장협의회장을 대신해

새롭게 선출된 매탄4동 고선희, 원천동 이치우, 영통3동 권남순 통장협의회장이 신임회장단으로 처음 회의에 참석하여 구정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펼쳤다.

허용문 영통구통장협의회 회장은 신규로 취임한 통장협의회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주민과 접점이 가장 많은 통장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구정 주요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원활한 추진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