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 '유포리아' 아이튠즈 '케냐+콜롬비아' K-팝 차트 1위
한수민 기자 | 입력 : 2020/02/17 [18:19]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이 아이튠즈(iTune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4일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케냐, 콜롬비아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사우디 아라비아, 파라과이, 스리랑카 K-팝 차트에서 각각 5위, 6위, 11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폴란드, 이태리 17위, 오스트렐리아 18위, 브라질 20위, 미국, 네델란드 21위 등 세계 각국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유포리아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을 K-Pop 남자 아이돌 최초로 돌파했다.
현재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1780만을 넘어섰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미국 NBC 채널에서 방송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은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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