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조지영 기자]경기도가 청소년 자녀문제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돕는 ‘부모또래상담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부모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3일까지이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hi1318.or.kr)를 통해 신청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참여하게 된다.
양성과정은 기초교육 기초교육(4-5월), 심화교육(6-7월), 위촉심사(12월)를 거쳐 2021년도에 활동하게 된다.
총 12회의 교육(36시간) 과정 중 90% 이상 이수 시 위촉 심사 대상이 된다.
주요 역할은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주위 부모에 대한 기본적인 상담 ▲위기가정‧청소년 조기발견 및 전문지원 기관 연계 ▲경청·공감·상담적 대화를 통한 지역사회 내 위기 예방 및 위기수준 경감 ▲마을공동체의 청소년안전망 구축 통한 청소년의 위기상황 예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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