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이 케이웨이브엑스(KWAVE X)와 함께한 사회공헌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기태영은 이번 화보에서 환경을 위해 탄생한 업사이클링을 알리기 위해 1인 3색 ‘반전 매력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국민배우 기태영, 국보급 로맨티시스트 기태영, 국가공인 바리스타 기태영으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스위트하고 부드러우며 섹시하기까지 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기태영은 화보 촬영 당일 각기 다른 콘셉트 변화에 빠르게 몰입하며 상황에 딱 맞는 표정과 포즈를 취해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국보급 로맨티시스트 콘셉트의 기태영이 들고 있는 고양이 인형은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릴레이’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버려진 양말을 활용한 <여미 갤러리>의 작품이다. 감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현장에서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공인 바리스타 콘셉트의 기태영이 향을 맡고 있는 <하이 사이클>의 커피콩 자루와 옴므파탈 파격 남성미를 풍기는 국민배우 콘셉트의 기태영이 양손에 쥐고 있는 프리미엄 포터블 팩 디퓨저 듀비앙코 역시 폐지와 버려진 커피 자루를 활용하여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이목을 끈다.
케이웨이브엑스 디지털 화보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 화보 플랫폼으로 이번 화보는 ‘기태영의 반전 매력’을 탐구하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회적인 이슈와 환경 문제 해결에 보탬을 주는 업사이클링 기업들이 소품 연출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기태영은 환경 문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인터뷰를 통해 “요즘은 다들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 같다. 나는 환경을 위해 실천하던 것들이 있는데 주위 사람들은 내 개인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자원에 대한 낭비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배우 기태영은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한 일상 속 실천 방법도 강조했다. “팁은 너무 많다. 항상 플러그 빼는 것, 쓸데없는 전원은 켜두지 않는 것, 겨울에는 실내에서도 두껍게 옷을 입고 보일러는 낮추고 생활하는 것들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오늘 촬영했던 업사이클링 아이템 중에 양말로 만든 인형은 정말 반가웠다. 평소 와이프가 못쓰는 양말을 이용하여 아이들을 위해 인형도 만들어 주고 옷도 만들어왔기 때문이다.”라고 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배우 기태영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은 화보와 풀 인터뷰는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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