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3일, 코로나19 96, 97번째(미군59, 6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확진자는 두명 모두 20대 남성 미군으로 11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당일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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