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3일, 코로나19 170~175번(미군 관련 130~13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인된 확진자 6명은 모두 미군으로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모두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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