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진 회장은 “코로나19에 긴 장마기간까지 겹쳐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에 이번 장맛비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5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에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통일골든벨 ▲통일교육 ▲통일안보 연수 등 다양한 통일 관련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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