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사진/사진=송탄소방서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자체 기념행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방인으로서 긍지와 사명감 고취를 위해 실시한 이번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실내행사 50명 제한 지침에 따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50명이 참여했다.

이날 1부 행사는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소방공무원 17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하였으며, 2부 행사는 본서 5개팀이 족구 경기를 펼쳐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뜻깊은 소방의 날이 벌써 58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하며, “항상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송탄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