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연구회 회원인 이종한 대표의원과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 최은영 의원, 권현미 의원, 임윤경 간사를 비롯한 전문가 회원 등 10명이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연구활동 추진 사항과 예산 집행 내역 등을 확인했으며, 연구회 활동 결과 보고서 작성과 오는 17일 실시 예정인 결과 보고회 진행 방식 등을 논의했다.
이종한 대표의원은 “지난 1년간의 연구회 활동 결과를 담은 충실한 결과 보고서와 결과 보고회를 통해 평택미군기지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미군기지연구회는 평택 미군기지로 인한 사회적 영향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미군과의 상생과 지역 발전을 꾀하고자 의원 6명과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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