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로 정성껏 김장을 담그고, 36개 마을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김치 150박스를 전달했다.
김미경 회장은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 예방수칙을 지키며 김장을 담그느라 예년보다 고생하신 부녀회원들과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회원들을 격려하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봉사에 힘써주신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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