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최된 간담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조창환 공공방역분과 위원장 등 분과위원 20여명이 참석해 공공방역분야의 활동현황과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공방역분과는 지난 8월에 여러 전문분야 및 자원봉사 민간위원 13명과관련부서 공무원 지원단 12명으로 구성되어 그간 수차례 대면·비대면회의를 통해 다양한 방역활동을 구상하고 활동해왔다.
조창환 위원장은 “공공방역분과는 하남시의 행정력이 밀집되어 있는공공분야를 담당하는 분과인 만큼 더욱 방역활동에 철저해야 한다”며,“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를 통해 시민과 공공기관이 함께 역량을 모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공시설을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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