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은 무명시절부터 배우로 활동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웃과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에 감사하며, 이를 다시 환원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원봉사 참여로, 앞으로 370만 경기도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해서 생활 속에서 자원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홍보대사로 자원봉사에 동참하게 된 이문식 씨에게 감사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자원봉사 현장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경기도와 31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 붐 조성을 위한 홍보대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와 나눔활동에 관심이 많던 배우 이문식은 우간다 아동돕기 출연료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1995년 데뷔 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다들며 2011년 황금촬영상 남우인기상, 2013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 남자 연기상, 2015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남자 베스트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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