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16일 <댄스살롱 in 군포 – Harmony of Light> 공연 진행수능 수험생 1인 4매 무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0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댄스살롱 in 군포>는 다양한 춤이 융합된 공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LED TRON 댄스로 절제된 빛과 획일화된 군무, 미디어 영상기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은 다채로운 연출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에서는 한국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도깨비를 오방색으로 표현하거나, 환영과 축복의 의미를 담은 화관무를 재해석하는 등 한국 전통문화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또한 비트박스와 비보이의 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 LED구를 활용한 몽환적 안무, K-POP과 다양한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환상적 모습 등이 공연 시간 내내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공연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매를 통해 수험생들은 1인당 4매까지 입장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그 외 관객들은 1인당 2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댄스살롱 in 군포 – Harmony of Light>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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