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역 먹거리 여건과 정책에 부합하는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용역을 시행했으며 지난 10월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이번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시 푸드플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담당부서 설치와 실행조직 운영, 농가 조직화, 민・관 거버넌스 지속운영 등의 정책통합과 연계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제안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푸드플랜을 조속히 정착시켜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중・소농 위주 지역 소비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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