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21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2/21 [14:42]

평택시의회, 제21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김현진 기자 | 입력 : 2020/12/21 [14:42]

▲ 평택시의회 폐회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21일 제21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19일부터 33일간 진행된 2020년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 현황 및 사업 추진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2021년도 예산() 심사 등 집행부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졌다.

 

특히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2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거친 2021년도 예산안,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가 진행됐다.

 

예결위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이윤하, 최은영, 김동숙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이해금, 정일구, 강정구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병배, 이종한, 권영화 의원 9명이 선임됐으며, 이해금 의원이 위원장, 이종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2021년도 평택시의 총 예산안 규모는 19,851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1,522억 원이 증액 편성된 사항으로 상임위 및 예결위의 예산안 심사 결과 2105,277만 원이 감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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