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 감사관은 2020년 오성면행정복지센터을 마지막으로 금년도 종합감사를 마무리 했다.
당초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격무에 매진하는 송탄보건소를 제외한 14개 기관의 종합감사를 마무리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평동 등 4개 기관의 감사 일정이 연기되는 등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감기관의 협조로 감사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감사일정 연기, 감사기간 단축, 비대면 감사 강화로 수감기관의 부담을 줄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평택시 감사관은 2021년 14개 기관의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어려운 시기지만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통해 예산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 비능률적 행정 및 주민불편사항 등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아울러, 위법·부당사항에 대하여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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