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 민방위경보통제소’ 현장 점검

통제소 운영상황 참관 후 빈틈없는 민방위경보태세 유지 당부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2/05 [17:08]

이한규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 민방위경보통제소’ 현장 점검

통제소 운영상황 참관 후 빈틈없는 민방위경보태세 유지 당부

이지훈 기자 | 입력 : 2021/02/05 [17:08]

▲ 이한규 행정2부지사가 경기북부 민방위경보통제소를 방문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5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위치한 ‘경기북부 민방위경보통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날 이한규 부지사는 민방위경보통제소의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홍보방송 실시 상황을 참관하는 등 민방위경보태세를 면밀히 살피며 통제소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이한규 부지사는 “민방위경보시설은 전시 및 재난발생 시 신속한 경보발령으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 중요 시설”이라며 “빈틈없는 민방위경보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방위 경보시설은 민방공사태 및 접경지역 국지 도발 시 즉각적인 민방위경보 전파와 국지성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 방송을 위해 운영되며, 현재 도내에 총 547개의 민방위경보시설이 소재해 있다,

 

특히 경기북부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 발령에 따라, 2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 가금사용농가 인근지역 14개 시·군 101개소 민방위경보시설을 활용해 가금농가 및 주민대상 방역수칙 홍보방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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