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의 다채로운 행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서 ‘장선장’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과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배우 김태리는 최근 영화 ‘외계+인’의 크랭크업 소식으로 또 한 번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김태리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의 앰버서더로서의 활동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팔색조 활약을 보이고 있다. 티파니 브랜드의 뮤즈인 그녀는 14일 더현대 서울에 새로 부티크를 오픈한 티파니의 오프닝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노란 원피스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시에 단아하면서도 화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브랜드의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다방면에서 보여주는 행보는 물론 오랜만의 근황에도 한층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태리가 앞으로 또 어떤 활동들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티파니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