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도서관, ‘우리시 예술인 18인 초대전’개최10일부터 1층 갤러리에서 수원시 예술인 18인의 회화·조각·도예 작품 전시[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북수원도서관(관장 갈미숙)에서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우리시 예술인 18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북수원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북수원도서관 리모델링 기념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며, 수원시 예술인 18명의 회화·조각·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수원도서관은 지난해 7~12월, 올해 6~8월(6월 6일~8월 9일) 도서관 1~3층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전시회에는 홍승인(도예), 강상중(서양화), 조진식(서양화), 김주영(서양화), 우무길(조각), 김승호(한국화), 박성현(서양화), 이윤숙(조각), 김중(서양화), 오혜련(회화), 김용근(서양화), 이강자(서양화), 송태화(서양화), 이부강(서양화), 이동숙(서양화), 손순옥(서양화), 권청자(한국화), 이영길(한국화) 등 수원시 예술인 18인이 초청됐다.
전시는 북수원도서관(장안구 정자동 869-1)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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