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행복나눔봉사단, ‘그냥드림코너’ 운영 지원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8/18 [20:06]

군포시의회 행복나눔봉사단, ‘그냥드림코너’ 운영 지원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08/18 [20:06]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행복나눔봉사단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8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산본시장 내 산본중앙교회에 마련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 운영을 지원했다이곳은 경기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 군포시의회 행복나눔봉사단이 ‘그냥드림코너’ 운영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군포시의회 제공     © 모닝투데이


군포시의회는 코로나19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봉사단을 4개조로 편성하고하루에 2개조씩 봉사를 펼쳤다시의원들은 그냥드림코너를 찾은 주민들의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돕고각종 먹거리와 생필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주민들의 이용을 도왔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복지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전개되는지 직접 살피고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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