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 행복나눔봉사단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8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산본시장 내 산본중앙교회에 마련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 운영을 지원했다. 이곳은 경기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복지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전개되는지 직접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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