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의 단독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농구코트 위로 무대를 옮긴 허니제이의 농구 도전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녀체력 농구부’(연출 성치경 작가 모은설)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농구를 매개로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치지 않는 마녀 같은 체력을 발견하면서 펼쳐질 농구 도전기다.
앞서 ‘마녀체력 농구부’의 주전 선수로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에 이어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 팀 매니저 정형돈의 합류 소식까지 알려지며 관심을 고조시킨 바 있다. 특히 8인의 언니들은 혼자서는 힘든 체력 단련도 한 팀으로 뭉쳐 즐겁게 만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상황. 그런 가운데 ‘마녀체력 농구부’ 측이 ‘꿀정언니(허니제이) 단독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https://youtu.be/d6b2ELEpbc4 )
공개된 티저 영상은 허니제이의 농구코트 위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허니제이는 힙합 크루 홀리뱅의 리더답게 그루브 넘치는 역동적인 드리블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곧이어 조명이 켜지고 농구공을 들고 우뚝 선 허니제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를 제압한다. 허니제이는 농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다리 사이로 공을 통과시키는 레그 스루 드리블까지 화려한 기술을 연이어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더욱이 영상 말미 허니제이는 점프 슛까지 한번에 성공시키고 승리의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허니제이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한편 앞서 허니제이는 농구를 통해 만성 천식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던 바.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농구코트를 무대 삼아 선보일 현란한 경기에 벌써부터 기대를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잘 봐 언니들이 농구한다’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녀체력 농구부’의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 등 운동과는 담 쌓고 지낸 지 오래인 약골 언니들이 농구로 한 팀을 이뤄 최강의 여자농구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불가능에 도전하는 이들의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마녀체력 농구부’는 대한민국에 스포츠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는 JTBC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의 제작진들이 작심하고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 오는 2월 15일(화) 밤 9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제공 |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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