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스테이씨 수민이 활력 비법을 공개했다.
3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의 타이틀곡 ‘RUN2U’로 컴백한 대세 아이돌 스테이씨(STAYC)가 출연했다. 이날 토끼 리더 수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시청자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6인 6색 틴프레시로 주목받고 있는 스테이씨는 이날 멤버별 활력 비결을 공개했다. 리더 수민은 “요즘 공진단을 챙겨먹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보약을 한 채 지어 먹으려다가 부모님께서 공진단을 먹으라고 하셔서 먹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 역시 수민의 TMI에 깜짝 놀라기도. 막내 재이는 “(공진단 먹는 걸) 처음 알았다”라며 웃었다.
공진단 섭취로 다시 태어난 ‘활력 요정’ 수민의 귀여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바로 멤버 시은의 부모님께 함께 효도한 것. 이날 시은은 “수민이가 저희 부모님께 인사하는 걸 좋아한다.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하고 있으면 먼저 와서 인사를 하더라”라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 아이사는 활력 비법으로 ‘붓기 빼는 방법’을 공개했다. 아이사는 꿀팁 중 하나인 아이스 롤러와 얼굴 마사지 도구인 ‘괄사’에 대해 설명해 MC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또 “붓기 차도 항상 마신다. 팥물이 대세”라고 설명했다.
경상도 출신 멤버인 수민과 아이사의 색다른 배틀도 공개됐다. 부산 출신 아이사와 포항 출신 수민의 사투리 대결이 펼쳐진 것. 아이사는 현실감 넘치는 부산 버전 모닝콜을, 수민은 경상도 억양을 100% 묘사한 모닝콜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수민은 “연습생 때는 사투리를 많이 썼는데 지금은 고쳤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사투리로 큰 웃음을 선사한 두 사람의 반전 매력도 이어졌다. 먼저 수민은 전소미의 ‘dumb dumb’ 커버에 나섰다. 포인트 안무인 배트맨 춤부터 휘파람 동작까지 완벽 커버해 박수를 자아내기도. 이어 아이사는 청하 ‘벌써 12시’를 비장의 무기로 선보이며 배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6인 6색 틴프레시로 돌아온 스테이씨는 ‘주간아이돌’에서 또 한 번 상큼한 매력을 100% 발산했다. 특히 리더 수민 색다른 모습들이 스테이씨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귀여운 경상도 사투리부터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스테이씨 매력 부자 리더 수민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알찬 회차였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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