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병역지정업체와 산업기능요원 권익 보호를 위한 사항을 공유하고, 복무 관리의 애로점 및 제도개선 요구 등 산업기능요원 제도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제이엔비 이정범 대표이사는 “산업현장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하고 기술 습득, 학업 기회 보장 등 미래 도약을 위한 발판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성춘 경인지방병무청장은 “더 나은 산업현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함과 동시에 산업기능요원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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